블루베리(Blueberry)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식물로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형태가 포도와 유사하다.
약 20여 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도 정금나무, 산앵도나무 등이 있다.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며, 염기성과 중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열매는 둥글고 1개가 1~1.5g이며 색은 짙은 하늘색, 붉은 빛을 띤 갈색, 검은색을 나타내며 겉에 흰가루가 묻어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변비예방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 운동에 도움을 주며, 이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하고 매끈하게 하여 변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변비로 어려워하는 분들은 블루베리의 복용을 권장한다.
체중감량 효과
블루베리는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는 100그람에 56칼로리 정도이며 체중감량 시에 복용을 하게되면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
미국에 있는 암 연구소에서는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한다면 항산화 작용에 눈부신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는데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페놀릭산,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항산화 역할을 해준다.
장 건강
식이섬유질이 장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블루베리는 바나나와 비교해 식이섬유질이 2배나 많기 때문에 장 내 독소를 제거하고 유익균의 생성을 도와준다.
최종적으로 LDL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장 건강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혈관질환 예방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프토로스틸벤이라고 하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며, 또한 혈당의 절제를 도와준다.
혈관이 깨끗해 지면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대부분의 성인병을 예방을 할 수 있다.
노화방지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유발시키는 활성산소를 체외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노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게되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
피부 건강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성만의 영역이 아니다.
이제는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뛰어들면서 많은 남성들이 피부 관리 비법을 깨닫고 있다고 한딘.
블루베리는 많은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 하여서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기만 해도 피부에 좋은 콜라겐을 많이 생성하게 해 주며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한다.
시력보호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그 양이 포도의 30배라고 한다.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우리의 시력을 보호해 주며, 안구 망막에 있는 로톱신의 재결합을 보강ㆍ 촉진 시켜 준다.
만일 우리 몸에 부로톱신이 부족하게 되면 안구질환 및 시력저하가 발생한다.
근손실 감소 예방
과격한 운동은 피로와 근육의 통증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근육 조직의 국소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
블루베리는 근육의 미세한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통증을 최소화해서 근육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면역력 강화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우리 몸은 갖가지 질병의 공격에 쉽게 당할 수 있지만,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항산화 역할을 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 준다.
부작용
블루베리의 부작용은 과복용으로 블루베리는 일반 성인의 기준으로 하루에 25알 이하를 섭취하여야 한다.
25알 이상 복용 시에 복통과 설사가 올 수 있으며 또한 블루베리 자체가 찬 성질이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찬 분들은 섭취 시에 이를 유의 하여야 한다.